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매우 작은 먼지인데요, 대기오염 물질이며 대기중에 장기간 떠다니는 입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먼지입니다. 입자가 더 작은 경우에는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한 날이 있는데요, 그럴때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일본 미세먼지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일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의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세계의 대기 오염 : 실시간 대기질 지수 시각화 지도 (aqicn.org))에 접속하여 화면 상단에 있는 [일본] 메뉴를 선택하시면 일본지역의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농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임의로 지역 한 곳을 선택하여 정보를 확인해보았는데요, 현재시간을 기준으로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전반적으로 대기상태가 좋은 편이네요.
대기질 지수 단계는 0부터 300이상까지 구분되어 있습니다.
0~50(녹색)은 좋음 단계이고, 대기오염 관련 질환자군에서도 영향이 유발되지 않을 수준입니다. 51~100(황색)은 보통 단계이고, 환자군에게 만성 노출시 경미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101~150(주황색)은 민감군영향 단계이고,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유해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151~200(적색)은 나쁨 단계이고,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유해한 영향 유발 및 일반인도 건강상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201~300(보라색)은 매우나쁨 단계이고,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급성노출시 심각한 영향 유발 및 일반인도 약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300+(자주색)은 위험 단계이고, 환자군 및 민감군에게 응급조치가 발생되거나, 일반인에게 유해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대기질 데이터는 발행당시 검증되지 않았으며, 예고없이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 공급으로 인하여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손실이나 상해 또는 손해에 대하여 계약 및 불법행위 또는 기타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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