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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들

2012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by baebangdong 2011. 12. 31.


오늘은
블로그에 쓸 거리도 없어서 그냥
정말로 잉여스러운 글을 써보려고 한다 ㅋㅋㅋㅋ





지금 시각은 아홉시 반을 넘기고 있다.
이 시간은 어디에 표시된 시간이냐면 내 컴퓨터
가장 오른쪽 구석에 있는 아주 자그마한 디지털 시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컴퓨터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고있을 그 파란색 줄에 흰색 숫자로 이루어진 그 시계이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이제 2011 년이 가고 있는데 어떤 생각이 들까...
솔직히 나도 내 생각을 말하자면 음..... 별로 생각이 없다 ㅋㅋㅋ


사실은,,
2011년의 마지막날을 그냥 보내는게 좀 아쉬워서
가족들끼리라도 파티를 하자는 의미에서 통닭을 시켜놓았는데
그 통닭이 오기 전까지 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치킨배달하는 사람이 언제 우리집 초인종을 누를까 조마조마하고 있는 상태임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어떻게든 그 전에 이 글을 마쳐보려고
최대한 오타를 줄이면서도 내 머릿속 생각을 을 막 나열하고 있는 중이다.
암튼 올 해 정말 사건사고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낸 한 해는 그저 그랬던 거 같다.

앞으로 2012년 새해를 맞는 다짐으로
잉여짓을 좀 줄이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좀 해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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