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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즐기기

미궁게임

by baebangdong 2016. 6. 6.


뭔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답이 안나올때 미궁에 빠졌다는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이 단어 자체를 살펴보면

밖으로 나가는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들어진 건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동물 또는 인간의 학습능력을 실험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미궁게임을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ㅋㅋ 바로 시작해보세요.

 


세로 사이즈가 길어서 좀 줄이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화면 자체가 잘려버려서 그냥 그대로 올렸습니다. 화면이 상대적으로

좀 작은 넷북이나 노트북의 경우 다 차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중요 부분만 보면서 하면 충분할겁니다 ㅎㅎㅎ

 

 

맨 처음에는 인트로가 먼저 나옵니다.

주인공이 말하길 자신은 어둠을 기억한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누군가가 이 미로를 임의로 만들어두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략하시려면 그냥 skip intro 버튼을 눌러주세요 ㅋㅋ

 

 

그리고 이 화면이 바로

미궁게임의 초기 장면입니다. 마치 메이즈러너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장면인데요 우리의 미션은 이 엄청난 미로를

풀어내고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다 모아서 맞추는 방식은 아닌데요, 화면상에 보이는

아이템이나 힌트들을 획득하고 때때로 등장하는 문제에 대해서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예를들면 이러한 구간인데요

여러개의 똑같이 생긴 네모난 버튼들이

잘 배열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특정 암호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

현재는 정보가 없어서 맞출 확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암호판의 위쪽으로 올라가보시면

감춰진 공간이 나옵니다. 숫자 2라고 알려주는 것 같은데

저 모양대로 적용해봐도 암호는 풀리지 않더군요. 아마도 저 숫자는

다른 구역에서의 암호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의 비밀번호를 풀기위한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다섯가지의 숫자 형태가 나왔는데 우리가 아까전에 보았던 것도

세로로 따지면 다섯칸이었으므로 뭔가 연관성이 있죠? ㅎㅎㅎ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풀어가시면 됩니다. 미궁게임의 공략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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