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에 있어서 나를 식별하여 신용도 및 신용거래능력 등의 판단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정보인데요, 1~10등급 또는 0~1000점으로 표기되며, 1등급 또는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정보는 금융회사를 통하여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나의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신용카드 신청 시 또는 휴대전화 가입 시 등 나의 신용정보가 거래여부를 결정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요.
카카오뱅크에서도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카카오뱅크 신용점수 또는 신용정보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금융권인 카카오뱅크에서 나의 소중한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위의 그림처럼 KCB와 NICE의 신용점수 정보를 제공합니다.
KCB와 NICE는 신용평가사로 신용카드와 대출 등의 금융활동 정보로 나의 신용을 평가하고 신용점수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두 곳의 점수를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기에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프를 통하여 나의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카드이용금액과 남은 대출원금 등은 월별 추이를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 내역을 손쉽게 제출하고 신용점수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를 통해서 변동내역을 바로 확인하고 내 신용정보를 관리할 수 있어요.
신용정보는 대출/카드/연체 등의 과거와 현재이력으로 판단되며, 지난 2011년 10월부터는 신용조회를 아무리 많이 해도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부채규모가 크고 부채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는 부정적이고, 현금서비스 역시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통신비 및 공공요금은 자동이체 납부를 활용하여 연체를 방지할 수 있어요.
카카오뱅크 앱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금융거래가 없는 경우에는 등급이 산정되지 않아 서비스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신용평가사인 KCB 및 NICE와의 제휴를 통하여 신용정보와 신용등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행의 내부 신용등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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