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라는 것을 개발한 사람은 참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잔인하다고도 생각됩니다.
밟으면 곧바로 목숨을 잃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아직까지 지뢰가 매설되어있는 곳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모두 제거되었으면 하네요. 오늘은 Classic Mines라는 제목의 지뢰찾기 플래시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윈도우의 기본 게임중에 하나인데요 방식은 완전히 동일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규칙을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제가 설명해드릴테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겜하시구요 모든 지뢰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스트럭션 페이지를 보시면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영어로 되어있어서
좀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예를들어서 2라는 숫자가 있으면 그걸 둘러싼 여덟곳 중 두곳에
지뢰가 있다는 뜻입니다. 땅을 열어보려면 마우스 왼쪽단추를 눌러주시고 지뢰가 있음을 표시하려면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줍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작할 수 있는데요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눌러서
옵션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운드와 뮤직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풀스크린 모드 온오프가 있는데 풀스크린은 적용이 안되더군요.
이제 플레이 장면을 보겠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처음 시도는 어쩔 수 없이 운에 맡겨야 합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으므로
랜덤하게 땅을 밟아야 하는것이죠. 저는 보통 모서리 부분을 먼저 여는 편입니다.
땅의 크기가 좀 크기때문에
윈도우에 있는 지뢰찾기와 비교하면 한 중급 이상은 될 것 같네요.
저는 나름 잘 찾다가 중간에 실수를 하여 결국 밟고 말았습니다. 이번판의 지뢰찾기 플래시게임
점수는 5900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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