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캐릭터가 살아남아서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장애물 피하기라든지 점프타이밍을 잘 맞추는
유저를 만나야 합니다. 순발력도 어느정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미 플레이 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시간 주제는
지오메트리대쉬 게임하기입니다. 한 가지의 버튼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플래시게임들은 PC환경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거는 스마트폰에서 접속해도 재생이 되더군요.
화면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점프하는 방식입니다. 어쨌든 아래부터는 스크린샷들을 보면서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메인화면에는 제목이 적혀있고
그 아래쪽에서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그리고 오른쪽에 표시되어 있는 괄호 모양의 화살표를 눌러서
고르시면 됩니다. 최대 7탄까지 있는데요 캐릭터 조종은 마우스 왼쪽버튼이나
스페이스바 또는 W키를 눌러서 하실 수 있어요.
점프를 할 때마다 캐릭터의 얼굴이
옆으로 눕거나 거꾸로 뒤집어질 수 있는데
지오메트리대쉬 게임하기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모서리와 뾰족한 가시입니다. 한 번만 닿아도
곧바로 죽기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겠죠?
발을 디딜 수 있는 땅 부분이
최소화 되어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프키를 누르고있으면 연속으로 뛰어오르는 것이 가능하기때문에
어떤 구간에서는 아예 누르고만 있으면 통과하기도 합니다. 게임을 하다가 죽으면
자동으로 처음으로 돌아가는데요 몇 번째의 시도인지도 표시해줍니다.
지오메트리대쉬 게임하기 1탄의 클리어 결과
저는 총 4회의 도전을 했고 30회의 점프를 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38초인데요 동일 스테이지를 재도전하거나 다음 레벨로
이동할 수 있어요. 그럼 일곱개의 스테이지 모두를 깨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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