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 [빛의 속도보다 빠르면 시간여행이 가능한 이유]
요즘 빛보다 빠른 입자가 발견되었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뉴스기사가 많이 있길래 하나 가져와봤다. 아래는 관련 뉴스기사 이다.
| 빛보다 빠른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실험결과 소식에 과학계가 온통 흥분상태이다. 지난 9월 22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유럽원자핵연구소(CERN,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 과학자들이 빛보다 빠른 물질을 발견했다.  ■ CERN 전경 이 연구소는 제네바 인근 소재 입자가속기에서 지하관을 통해 730km 떨어진 이탈리아로 중성미자(뉴트리노)를 발사했고, 이탈리아 실험실에 도착한 한 개가 빛보다 더 빠른 속도를 기록한 결과를 확인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뉴트리노의 속도는 빛의 속도를 웃도는 20ppm(parts per million)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발견은 지난해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수 개월 동안 잘못된 부분에 대한 검증을 놓고 꾸준히 연구해왔다고 CERN 측은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가 사실이라면, 기존의 "어떤 것도 빛의 속도 보다 빨리 움직일 수 없다" 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부정하는 것이어서 현대과학 근간을 흔들 사건이 될 수 있다. 국내 네티즌들도 "그렇다면 타임머신은 실제로 가능하다는 얘기" 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내가 궁금한 것은 빛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했다는 사실보다도...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면 어떻게 시간여행이 가능한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냐는 거다.
사실 예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던 이야기라서.....
암튼 그런 기억들과 내가 가진 지식을 총 동원하여 생각해봤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알기 쉽도록 나름 설명을 해보겠음 ㅋㅋ
맞는지는 몰름 ㅋㅋ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그 밖에 우주.... 그리고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다.
그 별들은 지구와 수만, 아니 수백만,, 수천만 광년 떨어져있다고 알고있다... 아님 말구 ㅋㅋ
광년이라는 것은 빛이 1년동안 간 거리이다. 터무니없이 먼 거리 ㄷㄷ... 근데 그 거리를 몇천만이나 떨어져있다니
미개한 우리 인간은 상상조차도 불가능하다. 암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별!!! 그것은 몇천만년 전의 모습일 수도 있다.
뭔 말이냐 하면 우리가 본다는 개념은 빛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머나먼 우주에서 별이 쏘아 온 빛이
우리 눈에 보일때 까지의 시간은 몇천만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왜냐면 별이 몇천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럼 여기서 한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로 빛과 시간의 개념이다. 위의 예로 보면 빛은 곧 시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갑자기 복잡해지네 -_-;;;;
더 간단한 예를 들면.....
우리가 빛의속도로 움직이면서 손목시계를 보면 시간은 멈춰있을 것이다. 시계 뿐만 아니라 모든 움직임이 모두다!! 정지상태!!!
왜냐면 우리가 움직임을 감지한다는 것은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와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그 순간을 계속 보는 거니깐....
설명이 쉬웠는지 모르겠다.
암튼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정지할 테고
그보다 더 빨리 움직인다면 과거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얘기하다가는 머리가 터질거 같음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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