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이 아닌 두번째 판입니다.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적응하기가 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되더군요 ㅋㅋ
제목은 pandemic2 입니다.
판데믹은 전국적 또는 세계적으로 퍼지는 유행병을 말하는데요
요번 메르스 사태와 비교해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우리가
악역을 맡아야 합니다.
플레이 모드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리얼리스틱과 릴렉스입니다. 전자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만
클리어까지 오래걸리며 캐주얼모드보다 더 깊이있다고 하네요.
반면에 후자는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더 쉽다고 합니다 ㅎㅎ
이제 어떤 균을 감염시킬지
정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패러사이트가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운 것 같네요. 쉽게 하려면
바이러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ㅎ
유행시킬 질병의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나왔습니다. 메르스처럼 병의 제목을 지어야 하는데요
이건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아무거나 써주셔도 좋습니다 ㅋㅋㅋ
저는 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보았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튜토리얼이 먼저 나오네요 ㅎㅎ 연습모드는 메뉴 안에 들어있으며
전염병 주식회사 pc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줄겁니다.
영어라서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천천히 해석하다보면 괜찮을 거에요 ㅋㅋㅋㅋ
저는 게임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상태가 궁금했습니다. 아시아 쪽으로 가서
땅덩어리를 선택해보았더니 중국으로 뜨네요 ㅎㅎㅎ 아시아에서
그나마 땅덩어리가 커서 대표국가로 써놨나봅니다. 현재 감염자와 사망자가 없네요.
처음 발병지역이 이곳과 멀어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언젠가는 이곳도 전염됩니다. 우리나라처럼
발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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