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이라는 사람은 아마도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가 했던 게임중에서
오토바이 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병맛스러워서 이것을 신태일 병맛게임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인지 여러분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제가 게임을 찾아서 블로그에 올려보았습니다.
해당 플래시는 바로 위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조종하는 형태인데요 경주를 한다기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길이 너무 험난해서 일단 살아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도 기적이거든요.
이번 신태일 병맛게임의 영어제목은 매닉라이더입니다.
인스트럭션 페이지에서 조종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오토바이를 조종할 수 있고 ZXCVB 키들을 이용하여
트릭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트릭이라는 것은 일종의 묘기를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세어보면 총 10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개수가 좀 적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목숨에 제한이 있기때문에 올클리어를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해주세요.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중에 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길이 험악한 구간들이
워낙 많아서 바이크를 아주 잘 컨트롤 해야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태일 병맛게임에서 무리하게 묘기를 부리는 것보다는 일단 살아서 완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오버 화면이 나오면서 최종 점수를 보여줍니다.
저는 2884점을 받았고 스테이지는 2탄까지 도달했습니다.
총 10개가 준비되어있는데 다섯개의 목숨으로 어떻게 다 깰 수 있는지가 의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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