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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즐기기

신태일 병맛게임

by baebangdong 2017. 4. 4.


신태일이라는 사람은 아마도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가 했던 게임중에서

오토바이 게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병맛스러워서 이것을 신태일 병맛게임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인지 여러분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제가 게임을 찾아서 블로그에 올려보았습니다.



해당 플래시는 바로 위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조종하는 형태인데요 경주를 한다기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길이 너무 험난해서 일단 살아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도 기적이거든요.



이번 신태일 병맛게임의 영어제목은 매닉라이더입니다.

인스트럭션 페이지에서 조종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오토바이를 조종할 수 있고 ZXCVB 키들을 이용하여

트릭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트릭이라는 것은 일종의 묘기를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세어보면 총 10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개수가 좀 적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목숨에 제한이 있기때문에 올클리어를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해주세요.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중에 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길이 험악한 구간들이

워낙 많아서 바이크를 아주 잘 컨트롤 해야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태일 병맛게임에서 무리하게 묘기를 부리는 것보다는 일단 살아서 완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게임오버 화면이 나오면서 최종 점수를 보여줍니다.

저는 2884점을 받았고 스테이지는 2탄까지 도달했습니다.

총 10개가 준비되어있는데 다섯개의 목숨으로 어떻게 다 깰 수 있는지가 의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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