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중에서 이 게임을 알고계신 분들은 아마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주 어렸을 적에 컴퓨터로 했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는데 저역시도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페르시아왕자 게임은 바로 아래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겨보세요.
근데 옛날에 하던 버전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고 일종의 데모판 비슷하게 번외판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공략만 제대로 알고있으면 대략 10~15분 내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로딩이 모두 끝나고
페르시아왕자 게임 메인화면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이처럼 인트로 이야기 부분이 나옵니다. 모두 영어로 되어있긴 한데요
혹시라도 영어공부 할 겸 해석해보실 분들은 하나하나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작 장면은 이렇게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까지는 옛날 게임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여지네요.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와 쉬프트 키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길을 이동할 때에
땅바닥이 깊이 패여있고 그 밑에는 가시밭이
있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적시적소에 점프를 잘 하는것도 중요하고
먼 거리를 뛸 때에는 벽 쪽에 매달려서 집고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페르시아왕자 게임 화면 하단에는 시간 정보가 나오는데요
제한시간이 별도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쉬프트 키에 대한 기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방향키로만 움직이다보면
달리기를 할 때도 있는데 그러다보면 세심한 무빙을 할 때에는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때 쉬프트 키를 눌러서 이동을 하면
조심스럽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장애물과 같은 곳에서도
피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중간쯤 가다보면 적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칼을 꺼내어서
대적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어떤 버튼을 눌러야 칼을 뽑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페르시아왕자 게임의 다른 어떤 장소에서 별도로 칼을 구해야만
소지하고 다니면서 꺼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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