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게임 즐기기

바리공주의 전설

by baebangdong 2016. 7. 28.


제 지인이 말하길 왜 항상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남자가 영웅으로 등장하고 여자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나오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여자 영웅을 소재로 만든 영화나 게임들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물론 그 숫자들을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남자 영웅보다는 적긴 하겠지만 말이죠. 오늘 바리공주의 전설 게임 또한 여캐릭터가 주인공입니다.

 


한게임에서 만든 작품인 것 같은데 사실 현재는 서비스하지 않는 플래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따라서 번거롭더라도 10분마다 마을에 와서 주기적으로 세이브를 해야합니다 ㅎㅎ

 

 

로딩을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이처럼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했던 기록이 있다면 불러오기를 통하여 이어하기를 할 수 있고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새게임 버튼을 눌러서 시작합니다.

 

 

인트로 부분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바리공주가 태어나게 된 배경이 나옵니다.

악의 세력이 점점 강해져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주는 어떤 이유에 의해서 물가로 버려집니다.

 

 

그렇게 버려진 아이를

연화부인이라는 인물이 가져다가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공주도 이제

많이 성장을 했겠죠? ㅋㅋㅋ

 

 

그 다음의 바리공주의 전설 이야기부터가 바로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하는 스토리인데요

게임 시작 후 길따라 왼쪽으로 가시면 세이브 할 수 있는 등불이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비어있는 슬롯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ㅋㅋ

 

 

이 장면은 바리공주가

던전으로 가서 몬스터를 잡고있는 모습입니다.

가장 저렙의 몬스터들 같은데도 한 방에 죽지는 않더군요 ㅋㅋ

보통 슬라임이 가장 약한 몹으로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늑대가 나왔습니다.

 

 

저는 던전의 이곳 저곳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결국에는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게임오버가 되었을때에는 근처 의원에서 회복하거나 기존의 바리공주의 전설 저장게임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