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롤이 몇 년 더 부동의 1위를 이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리자드에서 혜성처럼 신규 게임을 출시했네요 ㅎㅎ 저는 한번도 해보지는 못했지만 일종의 총싸움 형태라고 합니다.
오늘은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저격게임을 하나 올리는데요 스틱맨이 킬러 역할을 하며 타깃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각 레벨을 시작하기 전에 타깃이 누구인지 설명해줍니다. 비록 영어로 쓰여져있긴 하지만 문장이 길지 않아서
조금만 주의해서 읽어보면 쉽게 누가 범인인지 파악할 수 있을겁니다 ㅋㅋ 그럼 몇 몇 스테이지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클리어 해야 할 레벨은
모두 20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탄부터
순서대로 도전할 수 있으며 이미 완료한 저격게임 미션에 대해서는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성취도에 따라서 별점수도 다르게 주는데
총 3개를 받으면 만점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럼 첫번째 레벨의 타깃에 대한
브리핑을 보도록 합니다. 아주 간결한 문장인데요
길거리에 어차피 한명밖에 없나봅니다. 다만 머리를 조준해서
총을 발사하라고 하네요. 스타트 단추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ㅎㅎ
저격총의 조준경을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어느 건물 앞에 서있는 사람을 한 명 볼 수 있을겁니다.
그 사람이 바로 타깃입니다. 근데 머리를 맞추라고 했으니
조준을 잘 해서 헤드샷을 날려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두번째 저격게임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미션을 또 읽어봅시다. 이번에는 범인이
캡 모자를 쓰는것을 좋아하고 현재 그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보이는 졸라맨을 찾아보겠습니다.
조준경을 슬슬 움직여보니
역시나 사람 두 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둘 중에 누가 범인인지 모르겠죠? 하지만 아까전에 브리핑을 할 때
타깃은 모자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캡을 쓰고있는 왼쪽의 스틱맨이 범인이겠군요 ㅋㅋ
세번째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도
힌트를 알려줍니다. 범인의 걸음걸이 속도에 집중하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보다 약간 더 빠른 편입니다. 어쨌든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모든 저격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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