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무인도에 사람이 혼자서 갇혔던 사례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당사자가 제가 된다면 아주 무서울 것 같습니다.
당장 먹을것부터 찾게 될 것 같은데요 그보다도 더 공포인 것은 외부와의 단절이겠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혼자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무인도에 가면 무조건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겠죠? ㅎㅎㅎ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무인도 생존게임을 하나 올려보았는데요 이게 실전에서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일종의 탈출 게임이기때문에 주변환경에서 아이템들을 획득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저도 잘 못하긴 합니다 ㅎㅎ
제목은 솔리튜드인데요
이 말 뜻은 고독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상황상으로 볼 때 고립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보죠 ㅋㅋ 그 밑에 있는 58 works 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시작단추를 누르면 무인도 생존게임 인트로 스토리가
짧게 그림으로 나오는데요 여객기 한 대가 하늘을 날다가
고장으로 인하여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불행하게도
그 안에는 주인공이 타고 있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간신히 살아나긴 했지만 그 곳이 하필이면 무인도였습니다 ㅎㅎ
근데 죽으라는 법은 없겠죠? 이 섬에 있는 물건들을 잘 활용하여
바깥으로 탈출할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이리저리 돌다보면
뜻밖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기름통이라든지 나뭇가지, 지푸라기, 펜치 등입니다.
최대한 샅샅히 뒤져야 템을 얻을 확률이 높아요 ㅋㅋㅋ
근데 이런 것들을
단순히 소지하는 것만으로는 무인도 생존게임을 클리어할수는 없겠죠?
이용법은 해당 도구가 적합할만한 곳에 가서 적용시키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서 펜치는 기름통의 뚜껑 부분을 열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지푸라기 같은 경우는
모닥불을 피우기에 적합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이 곳을 탈출할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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