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달리기가 정말 빠른애가 있었습니다. 단거리는 물론이고 체육대회 이런거 하면 릴레이 선수로 항상
뽑히곤 했는데요 저도 뛰는거를 몇 번 본적이 있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국가대표로 세계 선수들과 겨루기에는
많이 부족할겁니다. 오늘은 100m 달리기를 해볼 수 있는 스프린터 게임을 준비해봤습니다 ㅎㅎㅎㅎ
영어로는 sprinter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말의 뜻을 사전으로 찾아보니까 단거리 주자라는 뜻이 있더군요.
이번 플래시와 아주 잘 어울리는 제목이군요 ㅋㅋㅋ 그럼 플레이 장면을 스샷으로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선수의 조종은 키보드에 있는
방향키로 해주시면 됩니다. 네가지를 모두 다
사용할 필요는 없고 단지 좌, 우 키들만 이용하면 됩니다 ㅋㅋ
그럼 저도 경기장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이게 스테이지마다 난이도가 있어서
맨 첫번째 스테이지는 아주 어린 아이들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데요
그 가운데에 어른이 한 명 끼어있으니 뭔가 재미있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ㅋㅋ
솔직히 1레벨에서는
엄청 열심히 하지 않아도 충분히 1위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록은 11.77초가 나왔으며 꼴등의 기록은
16.45초가 나왔습니다. 2위가 13초대인 것을 보면
아마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정도 되는 것 같네요.
레벨을 클리어 할때마다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까는 어린이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여고생들입니다. 치어리더인지 여고생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기에서도 1위로 들어와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나중에는 국내 경기에도 출전을 하게되고
올림픽에까지 나가게 됩니다. 스프린터 게임에서 모두 다 1위를 차지하면
최종적으로 엔딩화면이 나오는데 번외판으로 마지막 한개의 경기가
더 남아있습니다 ㅋㅋㅋ
바로 외계인들과의 대결인데요
여기에서 이기면 우주 최강이 되는 것이겠죠? ㅋㅋ
근데 확실히 이전의 스테이지들과는 난이도가 다릅니다.
저도 간발의 차이로 간신히 이겼는데요 이거까지 깨면 비로소
진정한 sprinter 게임의 엔딩이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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