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 리그오브레전드 초보의 게임체험 후기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을 하나 해봤는데요,
친구가 카오스랑 비슷한 게임이 있다고 해서 애들이랑 같이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카오스는 어느정도 기본은 알고있었기때문에, 요번 게임을 완전 처음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초보라고 해도 금방 배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음 ㄷㄷㄷㄷㄷㄷ;;;
카오스는 스타와 리니지를 합쳐놓은 느낌이죠 ㅋㅋ 전략과 롤플레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ㅋㅋ
리니지나 디아블로처럼 캐릭 하나를 키우면서도, 스타나 워크처럼 단판게임이 가능한 ㅎㅎ
암튼 리그오브레전드도 카오스처럼, 게임이 끝날때까지 자기캐릭은 하나이고
각 캐릭마다 스킬과 궁, 쿨타임 등이 있으며 아이템조합까지 할 수가 있어요. 처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금방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ㅋ 스샷이 있다면 좋겠지만 제 컴에는 그 게임이 안깔려있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꽤 재밌어서 담에 겜방가면 애들이랑 하기 좋을 거 같음 ㅋ
리그오브레전드는 컴퓨터랑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친구한테, 뭔 컴퓨터랑 하냐그랬더니 이 게임은 컴도 엄청 고수라고ㅋㅋㅋㅋㅋ
다섯명 채워서 컴이랑 5 : 5 를 떴는데 초보단계는 쉽게 승리를 했지만
중급으로 해놓고 하니깐 컴터 애들 꽤 잘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게임 한.. 다섯판정도하니깐 대충 어케 돌아가는건지
컨은 어케하고 스킬은 어케 써야되는건지 다 파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템 맞추는 것도
추천 템트리가 있어서 그냥 그거 순서대로 구입만 하면 됨ㅋㅋㅋ 카오스 하던 사람이면
리그오브레전드 초보라도 하루 겜하면 어느정도는 다 파악 될거임 ㄷㄷㄷㄷ;;;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게임하기는 리그오브레전드가 훨씬 수월할듯 하네요.
카오스보다는 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되요. 안티랑 디펠의 개념도 여긴 없는것 같고
무엇보다 템 조합하기가 정말 쉽더군요.
그리고 카오스랑 달리 포탈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본스킬 외에 특수스킬 두 가지를 별도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또 물약의 사용빈도도 카오스보다
현저하게 적었어요. 제 친구는 그냥 물약은 쓰지 말고 템이나 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근데 좀 적응이 안된 점이 있다면 미니맵이 오른쪽에 있다는 것과
내 캐릭의 부대지정이 안된다는 점ㅋㅋ 그냥 겜 끝날때까지 내 캐릭에 고정이 되어있더라고여 ㄷㄷ;;
암튼 이런것도 계속 하다보믄 다 적응이 될 듯 ㅋㅋ
그리고 좋은점은 일단 캐릭이 굉장히 많은거 같았음... 이게 뭐 하루하루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이
바뀐다던데 참 독특한 시스템이네요 ㅋㅋ 저처럼 카오스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들이라면
lol 로 전환하는 사람들도 많을 듯하네요. 저도 이제 할 생각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초보의 게임체험 후기였습니다.
그냥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나는 대로 막 써봤는데 그래도 꽤 많이 썼네요 ㅋㅋ
앞으로 게임을 더 하게되면 팁이라든지 공략법이라도 제가 아는선에서
올려봐야겠네요. 암튼 이 글 보시는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꽤 할만한 게임인 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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