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도 오일장이 있는데요, 지방마다 날짜는 다르겠지만 5일마다 장이 열려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 오일장신문도 그런 의미로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생활정보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신문은 지난 1991년에 창간했으며, 제주 최초의 생활정보신문입니다.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실속있는 콘텐츠를 신문/인터넷/모바일앱을 통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해당 신문을 온라인에서 종이신문처럼 그대로 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홈페이지(오일장신문 (jejuall.com))에 접속하여 메인화면 상단 우측에 있는 [신문 그대로보기] 항목을 선택합니다.
페이지가 새롭게 열리면 [신문 그대로 보기] 탭을 선택하여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주도의 어느 지역에 거주하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죠?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는 최근 6일자료만 게시되고, 익일 오일장신문 그대로보기는 19시에 게시됩니다.
원하는 날짜의 신문을 선택하여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좌클릭과 우클릭 버튼을 활용하여 신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요. 신문을 보는 것처럼 한장씩 클릭하며 넘길 수 있으며, 페이지 이동 및 확대시간이 빠릅니다.
광고내용 검색도 가능한데요, 예를들어 구인란에 사무직을 입력하면 [구인]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사무직 키워드가 들어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갈피 기능이 있어서 책갈피처럼 포인트잇을 붙여둘 수 있고, 목차 기능이 있어서 신문을 보듯이 목차 차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에 있는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업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제주 오일장신문 이용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센터 전화번호 064-748-5151번(제주시), 064-763-5101번(서귀포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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