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겠지만, 길거리에서 교차로나 가로수 또는 벼룩시장과 같은 생활정보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구인구직이 많아지면서 예전과 비교하여 구인구직 정보가 많이 줄어들었고, 중고차와 부동산 및 인터넷통신관련 정보가 늘어났습니다. 그에따라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보지 박스에 많은양의 신문지가 들어있었지만 현재는 양도 줄어들었고 페이지수도 줄어들어서 얇아졌습니다.
굳이 길거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인터넷으로 벼룩시장 종이신문 그대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그 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벼룩시장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서 접속합니다.
그리고 [신문지역판] 메뉴를 선택하여 원하는 지역을 골라주세요. 지역은 서울, 경기/인천, 경남/부산, 경북/대구, 충청/대전, 강원, 전라/기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강담 벼룩시장을 골라보았는데요, 강남과 서초 및 과천지역으로 묶여있네요. 신문지는 월, 화, 수, 목, 금요일로 일주일에 5회 발행되며 오늘신문 또는 지난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1페이지 미리보기가 가능한 신문지는 최근 일주일치 정도가 되고 [더 많은 지난 신문보기] 영역에서 대략 한달 전까지의 신문까지 볼 수 있습니다. 종이신문 인쇄물 그대로를 모니터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나옵니다.
이미지 사이즈를 좀 줄여서 작게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전체화면으로 하여 모니터의 크기만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문지의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여 페이지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요. 화면 상단에 있는 재생모양 또는 빨리감기모양 버튼으로는 페이지를 넘기거나 한번에 끝으로 이동하기 및 처음으로 이동하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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