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돈을 빌려줄때 대출을 받는 사람이 돈을 제대로 갚을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승인해주는데요, 대출받는 사람은 잘 갚겠다는 뜻으로 집을 약속의 징표로 내걸기도 합니다. 만약 돈을 제 때 갚지 못하면 집을 팔아서라도 갚겠다는 일종의 약속인데요, 그것이 바로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주담대는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소득수준을 따지는 신용대출보다 수월하게 돈을 빌릴 수 있으며, 짧게는 10년부터 길게는 30년까지 나누어서 빌린돈과 이자를 갚아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로 삼성화재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알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대출] 메뉴를 선택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소유 또는 구입예정인 주택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담보대출을 번거로운 방문없이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을 신청하거나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요. 공동명의를 포함하여 본인소유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세의 일정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미 소유하고 있는 주택뿐만 아니라 구입예정인 주택에 대해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전문상담원이 상담부터 대출금 지급까지 도와드리며 대출약정이나 서명도 방문없이 모바일 어플로 가능합니다. 자금 필요기간에 맞게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대출원금의 10%~50%입니다. 근저당권 설정비용이나 조사비용 등의 부대비용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