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방을 왜 스스로 나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슈퍼에 물건을 구매하러 가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내 방 탈출하기 게임을 준비했으며 주전자닷컴에서 활동하시는
E녀라는 닉네임을 하고계신 분의 작품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녀님의 작품은 이거 말고도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취미로 가끔씩 플래시를 만드는 것 같은데
실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그럼 재미있게 해보시구요,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모두들 클리어 할 수 있을겁니다.
조종하는 방법은 마우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마우스로 방에있는 이러저런 물건들을 클릭해보시면 위의 그림처럼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책이 말하길 자신을 빨간색으로
물들여달라고 합니다. 서랍에서 바늘을 찾아 자신의 손을 따면 피를 떨궈서
빨갛게 물들일 수 있습니다.
방의 다른 곳을 둘러보니
방향제가 있습니다. 사용여부를 물어보는데
이런 상황이 되었을때 무조건 다 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무언가 액션을 취해야 미션이든 뭐든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순서가 좀 엇갈려서 베개가 미션을 주기 전에 미리
방향제를 뿌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미션이 주어지고 곧바로 클리어가 되기때문이죠. 그럼 한 개의 이미지만 더 보고
글쓰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악보가 하나 있는데요 악보가 주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물어보는데,
침대 위에 있는 인형에게 물어보면 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내 방 탈출하기 게임 글쓰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션과 퀘스트를 모두 깨서
방을 꼭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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