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에 유리한 선수가 있고 단거리에 유리한 선수가 있습니다. 근데 100미터 달리기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흑인들이 순위권에 있습니다. 그만큼 몸이 타고난 부분도 인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우사인 볼트도 세계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을겁니다. 오늘은 스프린터라는 제목의 달리기게임을 올려봅니다.
비록 우리가 실제로 다리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서 달리기의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경기는 대략 4~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면 모두 클리어하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대회는 유치원생들 또는
초등학생들과의 대결입니다. 4번레인에 주인공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어린 아이들과의 대결이라고 해서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조종키는 화살표 왼쪽과 오른쪽 키를
번갈아가며 누르시면 됩니다.
메뉴 이동이라든지 다음화면 넘어가기와 같은
기능들도 오로지 좌우 방향키를 눌러서 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스프린터 경기를 끝내고나니까 기록이 나왔는데요 저는 8.89초가 나왔습니다.
저정도면 실제로도 세계 기록인 수준인데 실력이 참 대단하군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선수들의 수준도 달라지기때문에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올림픽이 진행되며
그 곳에서까지 1위를 하면 아래와 같은 축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콩그레츄레이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승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사실 이 뒤로도 1개의 달리기게임 경기가
더 남아있습니다. 외계인들과의 대결인데 난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정말 빠르게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일등으로 통과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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