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라는 단어는 운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뭔가 fortune이라는 단어보다는 행운이 좀 덜 한 느낌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페이트 게임을 하나 올려보는데요 제목은 colour my fate입니다. 말그대로 우리의 운명을 색칠하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소 철학적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모험게임입니다.
플래시를 시작하시면 모두 다 하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이 아무것도 색깔이 없는 배경을 컬러링하는 것이
미션인 것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게임을 해야하는 것인지는 아래의 스크린샷들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트로 부분을 보시면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주인공 캐릭터는 그녀를 위하여 해줄 수 있는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힘이 없어보이는군요. 스크린 우측 하단에 있는 세모버튼을 눌러서
페이트 게임의 나머지 인트로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화살표 방향키 또는
WASD 키를 눌러서 주인공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WASD를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이따가
마우스도 같이 사용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왼손으로는 키보드를 조종하고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로 컨트롤하면 되겠죠?
그럼 마우스는 언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위의 그림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무언가 물체에
불꽃을 튀기기 위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파크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색칠된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맵을 돌아다니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인드라는 것이 위의 그림에서처럼
조그마한 동그라미 아이템인 것 같은데 저걸 획득하면
원래는 튀길 수 없었던 불꽃을 튀기면서 전구와 같은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페이트 게임 플레이 도중에 화면 상단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사운드에 대한
환경설정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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