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게임 즐기기

마더게임 [엄마게임]

by baebangdong 2017. 10. 26.


자식을 키워보기 전까지는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더게임 또는 엄마게임을 올려보는데요 이번 플래시에는 엄마와 아이 그리고

집 밖의 위험한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이정도까지만 말씀드려도 어떤식으로 플레이하는건지 눈치채셨겠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엄마 캐릭터를 맡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집 근처에서 놀 때도 있지만 밖으로

나가려고도 합니다. 숲 속에는 위험한 동물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아이가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잘 돌봐주어야 합니다.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당하지 못하는

괴물들이 있긴합니다. 그건 어느정도 운에 맡겨야 할 것 같네요.

로딩을 기다려주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인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 제목은 A mother in festerwood 인데요 페스터우드라는 곳에 있는

엄마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Play 단추를 눌러서 엄마게임을 시작해줍니다.



마더게임이 시작되면 자그마한 글씨들로

무언가 적혀있습니다. 집 밖에는 여러가지 위험한 것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은 밖으로 나가서 모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면 동물이나 괴물들에게 당할 수 있으니까

엄마가 곁에서 돌봐주어야 합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마우스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이는 맵의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반면에

엄마는 활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저 엄마의 활동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잘 막아야 합니다. 아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나이도 들고

스스로 성장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야 그만큼 강해지겠죠?



하지만 어른까지 키웠다고 하더라도

재수없게 아주 강한 몬스터와 대결을 하게되면

당할 수 있습니다. 아이 또는 어른이 된 아이가 죽으면

그 자리에 묘비가 세워지며 마더게임이 종료됩니다. 이 사실을 엄마가 알게되면

정말 기절할 것 같은데요 다음번에는 죽지 않고 깰 수 있도록

재도전을 해야겠습니다. Restart? 단추를 눌러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