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문어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예전에 전라남도에서 먹었던 것이었는데요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타코야끼가 그렇게 맛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당시에 느꼈던 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어느 집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오늘은 타코야끼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당 플래시는 바로 위에서 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타코야끼 만들기 게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늘 올린것은
정말 단순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문어빵을 만들어서 굽고 접시에 담아서 손님한테 팔기만하면 되기때문입니다.
타코야끼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손님이 옵니다.
처음에는 손님이 아니라 매장의 주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문어빵을 기다리는 사람이었더군요. 굽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맨 하단 왼쪽에 있는 커다란 컵같은 것을 이용하여
비어있는 공간에 밀가루 반죽을 부어줍니다.
굳이 다 채울필요는 없고
몇 군데만 채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모두 다 채워보았습니다. 그 다음 스텝은 밀가루 반죽에다가
문어를 넣는 작업입니다. 비어있는 곳이 없도록 꼼꼼히 채워줍니다.
이제 속까지 맛있게 채웠으니
뒤집기만 하면 됩니다. 타코야끼 게임 화면 하단 가운데에 위치해있는
꼬챙이를 클릭하여 속이 들어가있는 문어빵들을 하나하나 뒤집어주세요.
빵이 잘 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뒤집어주시면 드디어 맛있는
타코야끼의 완성입니다.
완성된 빵은 오른쪽의 접시에 옮겨주시고
8개를 다 채우면 소스를 바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 아이콘을 이용하여 손님에게 건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과정까지 다 마쳐야 드디어 1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한시간동안
더 많은 점수를 내는것이 타코야끼 만들기 게임의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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