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게임을 통해서 무기 없이도 충분히 강한상태로 싸움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분비물을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이기때문인데요 어찌보면 꽤 더러운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 올린 버전은 두번째로써
노숙자의난2 게임인데요 스토리가 1탄에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독립된 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이게 2탄이 끝이아니라 이후로도 수많은 버전들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몇 개 올렸던 것 같긴한데
모든 버전에 대해서 다 포스팅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면 저 말고 다른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플레이해도 좋습니다.
영어 제목으로는 Hobo라고 되어있는데요
한국어로 해석하면 떠돌아다니는 일꾼이라고 나오는데
그냥 편하게 노숙자라고 명명한 것 같습니다. 프리즌 브라울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역시도 해석하면 감옥싸움이 되겠군요. 그럼 이제 저도
노숙자의난2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든 버전이 다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인트로 스토리가 먼저 나오더군요. 내용이 좀 짧기도하고
재미있으니 관람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략하실 분들은 Skip 단추를 눌러주세요.
더러운게임 인트로 이야기를 정리하면, 감옥에 있는 주인공 캐릭터가 변기를 아주 더럽게 사용했는데
같이 갇혀있던 동료가 그 모습을 보고 화가나서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노숙자의난2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조종키는 화살표 방향키와 A, S 키입니다. 기본 어택도 가능하고
이 버튼들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침뱉기라든지 토하기, 똥싸기, 오줌싸기 등이 있어요. 콤보 사용법을 보시려면
P단추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커맨드 리스트가 뜹니다.
오줌싸기는 A, S, S 키를 눌러서 발동할 수 있겠네요.
Locked로 표시되어 있는것들은 아직 잠겨있는 상태인데 스테이지를 진행함에 따라
열리니까 열심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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