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 흙길을 걷다보면 지렁이가 보일때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때때로 보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산책좀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worm.io라는 지렁이2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슬리더리오가 1탄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워맥시오를 2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게임은 바로 위에서 하실 수 있으나 전체화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 접속하여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스크린샷을 보면서
지렁이2 게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많은 이미지들을 준비하지는 않았구요
평소처럼 4장을 준비했습니다. 로딩이 완료된 후 메인화면에서는
빈 칸에 원하는 닉네임을 입력하고 Play 버튼을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 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방에 입장하니까 저의 순위가 나왔습니다.
지렁이2 게임스크린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제 점수가 27점인 것에 비하여
1등은 302457점을 달리고 있네요. 저 스코어는 2등과도 꽤 많은 격차를 보입니다.
화면 곳곳에는 작은 알갱이 크기의 먹이가 반짝거리는데요
되는대로 섭취하여 덩치를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유저를 해치운 후 발생하는
먹이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그래서 다른 유저들은
서로 잡아먹기 위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노립니다. 특히 커다란 지렁이를 잡으면
그만큼 먹을거리가 많아지기때문에 짧은시간에 덩치를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적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타깃으로 정한 지렁이의 머리가 자신의 몸에 접촉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상식적으로는 자신의 입을 상대의 몸에 접촉해야 잡아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worm.io 게임에서는 그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는 스킬은 화면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데요
속도내기, 정지하기, 은신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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