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라는 것은 손에서 기생하는 괴물을 의미하는데요 이게 영화로 나왔었는지 아니면 만화로 나왔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플래시게임이 있길래 저도 올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끝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중간에 끊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음편도 찾아보고 추후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그럼 기생수 게임하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위에서 플래시를 즐길 수 있으며 조종키는 특별히 없습니다. 그냥 마우스를 이용하여 주인공 캐릭터의 대답을
골라주시면 되는데요 어떤 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럼 기생수 게임하기의 스토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학교에 여자 신입생이 들어왔는데요
참하고 예쁜 학생이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선배님은 말씀이 없으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하여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빨간색이고 다른 하나는
파란색입니다. 각각 읽어보시고 대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교수님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왜이렇게
얼굴이 파란색인 것일까요? 뭔가 그닥 반가운 색깔은 아니네요.
교수님은 신입생에게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신입생에게 이따 저녁때 자신의 일 좀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여학생은 요청을 들어주려고 하는데요
이때 주인공 캐릭터가 할 수 있는 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수에게 짐승이라고 하고
대든다면 별로 좋지 않은 기생수 게임하기 결말을 보게 될겁니다. 따라서 두번째에 있는 것으로 말해야 합니다.
교수방을 나와서
기생수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여학생에게서 강한 지적능력이 느껴진다면서 흡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만화 스토리를 잘 몰라서 어떻게 이야기가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인공 캐릭터와 그의 손에 있는 괴물과 대화하는 것이 좀 신기하긴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