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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즐기기

충치디펜스

by baebangdong 2016. 8. 17.


여러분들은 가장 가기 싫은 병원이 어디인가요? 저는 어렸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치과였습니다 ㅋㅋㅋ 아마 어린이들이라면

공감할 것 같은데요 일단 그 공간 안에 들어가는것도 싫었고 거기에서 나는 약냄새도 싫었습니다. 이라도 빼는 날이면

엄청 공포에 떨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충치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ㅎㅎ

 


오늘은 그런의미에서 충치디펜스라는 제목의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세균들에 대항하여

칫솔이나 치실, 치약 등의 방어수단으로 계속해서 막아야 합니다. 만약에 막아내지 못하면 결국 치아가 손상되어버릴거에요.

 

 

그럼 난이도 선택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닉네임 칸에다가 자신의 필명을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제 블로그 주소인 배방동을 영어로 치려고 하다가 칸이 부족해서

결국에는 일부분만 작성되고 말았습니다 ㅋㅋ 배반이 되어버렸네요. 난이도는

노말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클리어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난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소지한 돈이 없기때문에

충치디펜스 작업을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마우스 버튼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왼쪽 단추를 누를때마다 공격이 가능합니다. 근데 숫자가 많아서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여야 할거에요 ㅋㅋㅋ

 

 

1탄을 클리어했지만 아직

방어타워를 지을만한 돈을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일단은 다음 파장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자치실이 가장 값싼데 800원이니까 앞으로 200원 정도를 더 모으면 되겠죠? ㅋㅋㅋ

 

 

2탄을 하던 도중에 돈을 달성하여

전자치실 타워를 건설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세균들을 손으로 일일이 처치해야 했었는데 방어타워가 생기니까

자동으로 처치되어 아주 편하더군요 ㅋㅋㅋ 혹시라도 저기를 통과한 세균들에 한해서만

마우스로 몇 번 눌러주면 됩니다.

 

 

충치디펜스 게임이 중반 이후로 넘어가니

돈도 쌓이고 타워 건설도 늘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예

바리게이트를 거의 넘기지 못하고 세균들이 다 죽더군요 ㅋㅋㅋ

근데 건설할 수 있는 타워의 갯수에는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효율이 올라갈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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