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다가 테니스 관련 플래시를 쳐보면 대부분이 동일한 게임이 뜹니다 ㅋㅋ 블로거들이 포스팅을 할 때 동일한걸로
올린건데요, 저는 좀 다른걸로 올려볼까 하다가 생각을 바꿨네요. 왜 사람들이 게임으로 올리는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거든요 ㅋㅋ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긴 한데 그 심플함 속에서 여러가지 기술을 요하는 플래시 테니스게임입니다. 연습모드처럼 할 수 있는 경기가 있고
아니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계속해서 다른 선수들을 꺾어가면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리그전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럼 지금부터는 스샷들을 보면서
플레이 방법을 보시겠습니다. 우선 위 그림은 메인화면이며
조종키에 대한 도움말을 주고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로 라켓을 휘두를 수 있고
화살표 방향키로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총 세경기를 이겨야
최종적인 우승을 거머쥘 수 있어요 ㅋㅋㅋ 저는 토너먼트 모드로
시작해보았습니다.
경기에 참여할 선수를 골라야하는데요
이들은 이름도 다르지만 저마다 가진 능력치도 제각각입니다.
포핸드, 백핸드, 서브, 풋워크 이렇게 네가지 항목의 스킬이 있으며
어떤 선수를 선택할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어차피 캐릭터의 생김새는 다 똑같이 생겨서
스펙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ㅋㅋㅋ 저는 산체스라는 캐릭을 골랐는데요
이유는 스피드가 빨라서입니다 ㅎㅎ
이제 첫번째 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나라는 선수와 대결하게 되었네요.
대진표는 이렇게 미리 다 짜여져있기때문에 승자가 누구냐에따라
다음 대전상대가 바뀔 수 있습니다 ㅋㅋ 물론 패배하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을 해야겠죠? ㅎㅎㅎㅎ Space bar 키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경기 진행 도중에 스크린샷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플레이어는 항상 아래쪽 코트에서 하며
상대방은 위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테니스에 대하여 자세한 규칙을 모르지만
어쨌든 코트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공을 상대방쪽으로 넘기면
된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서브는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플래시 테니스게임 한 판이 끝나면 그때 체인지를 하는 방식입니다.
강하게 스매싱을 때리기 위해서는 코트 가까이 다가가서
공을 후려치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공이 너무 떠있는 상태로 들어가면 오히려 스스로 함정에 걸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재미는 있는데
첫판부터 너무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려움의 정도는 제 기준으로 판단한 것이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ㅋㅋ
어쨌든 첫경기임에도 불구하고 3대0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맹연습을 더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