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등에 달고다니면 얼마나 무거울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거북이라든지 달팽이들은 한편으로는 답답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근데 원래부터 그렇게 태어나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아갈 것 같네요. 오늘은 스네일밥이라는 제목의 달팽이밥 게임을 준비했는데요
밥이라고 해서 먹는것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럼 즐겜 해보세요 ~
컨트롤은 마우스의 왼쪽 버튼으로로 해주면 되기때문에 조종법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어야 합니다. 모든 레벨들을 다 깨면 엔딩도 기다리고 있겠죠? 그럼 화이팅 해보시기 바랄게요 ㅋㅋ
intro 이야기를 보시면
달팽이가 왜 집을 떠나 모험을 하게되었는지의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집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는데요
영문돌 모른채 부서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거처를 찾아서
떠나게 되었네요.
스테이지의 갯수는 모두 스무개로 되어있습니다.
1탄부터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되고 이미 깬 레벨에 대해서는
추후에 재도전할수도 있어요 ㅋㅋ 그리고 스네일밥 맵에대한 미리보기도 제공되어서
대략적인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ㅎㅎㅎ
1레벨은 난이도가 아주 낮습니다.
제가 아까전에 마우스로 조종한다고 했는데
달팽이가 출구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일단 천장쯤에 붙어있는 레버를 돌려서 문을 열고 스프링 위에 올라갔을때
분홍색 단추를 눌러서 반동으로 위쪽까지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보통은 버튼이나 단추들과 같이
화면상에 보이는 여러 도구들을 이용해야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달팽이 자체를 멈췄다가 움직였다가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릭터 자체를 클릭하여 무빙을 조정할 수 있어요 ㅎㅎ
특별한 장애물 구간이 아닐때에는
굳이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를 구경하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스네일밥 게임 스크린 좌측 상단에는 스피드를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기때문에
필요에 따라 눌러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마우스로 눌러도 되지만
키보드의 숫자버튼으로 대체할 수도 있어요 ㅋㅋ
한 개의 달팽이밥 스테이지만 더 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드래그를 이용하여
레버를 회전할 수 있는 도구도 있고, 캐릭터의 방향을 반대로 가게 할 수 있는
회전판 단추도 있습니다. 이후 레벨들에서 나오는 새로운 기구들에도 잘 적응하여
20개의 레벨을 모두 다 깨보시기 바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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