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기도 한데요 사연을 보시면 좀 섬뜩할수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언급드리지 않을게요.
초반에는 인트로가 스토리 형식으로 나옵니다.
어느 집에 갇혀있는 상황인데요 그곳에서 탈출하여
빠져나가는 것이 미션입니다. 근데 과연 그렇게 쉽게 도망갈 수 있을까요?
이 게임에서 말하는 그들이란 누구인지 일단은 시작해봐야 알 것 같네요.

이제 우리는 어느 집 안에 있습니다.
눈앞에는 현관과 서랍장, 전화기 등이 있는데요
마침 전화벨이 울린다고 하네요. 받을지 안받을지는 여러분들이 선택하면 됩니다.
근데 안받으면 장롱에서 그분이 나와서 방망이를 휘두르기때문에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ㅎㅎ

야구방망이로 휘두르는 장면은
캡쳐하지 못했는데요 그림이긴 하지만 맞으면 정말 아플 것 같더군요.
만약 잘못된 선택을 했을경우 4444게임이 끝나버리긴 하지만
바로 이전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골랐던것 말고
나머지 한개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방금 전화가 왔던 이유는
택배기사의 방문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문을 열어주지 않으니까
뭔가 미친듯이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네요. 이때 문을 열면 안됩니다.
"수상하니 열지 말자" 라고 선택해주시고 그 다음 장면에서는
창문으로 뛰어내린다는 선택을 하세요 ㅎㅎ

그래야 이호성게임을 엔딩까지 볼 수 있더군요.
창밖으로 뛰어내리긴 했지만 그 충격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습니다. 병실의 옆에는 어떤 여자가 서있었는데
결국에는 가발을 쓰고있던 그분이었습니다. 어차피 이 게임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수가 없는 스토리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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