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시간은 별로 길지 않은데요
영어 제목은 그레텔과 헨젤로 나와있네요 ㅋㅋㅋ 이게 두번째 버전도 있는데
제가 오늘 올려드리는 1탄버전을 먼저 클리어하고 하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Play 단추를 눌러서 잔혹동화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ㅎㅎ

인트로 스토리는 보셔도 되고 넘기셔도 되는데
그리 길지 않아서 게임 배경을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ㅎ
창문 너머로 남매의 부모님이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엄마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뭔가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그레텔은 방 너머를 엿보기로 합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 또는 WASD 네가지로 해주세요 ㅎㅎ 왼쪽 벽에 반짝이고 있는 부분으로
다가가시면 엄마아빠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가난때문에 아이들을 버리기로 한다는 겁니다.

그레텔은 위험을 감지하고 일단은 오빠를
깨우기로 합니다. 오른쪽 벽에 붙어있던 새총을 이용하여
창문을 깨주시고 날아들어오는 파리가 헨젤의 얼굴에 위치할때쯤
또다시 새총을 당겨서 맞추면 오빠가 깨어나면서 헨젤과 그레텔 게임1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자신이 방문너머로 보았던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살아날 궁리를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은빛의 돌멩이들을
모아야겠다고 결심한 것 같네요. 사실 이게 이번 게임의 미션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목마 장난감을 치워서 벽으로 난 구멍으로
기어나오면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스크린 우측 상단을 보시면
모아야할 돌의 수와 모은 돌멩이의 숫자가 표시됩니다. 집 밖 곳곳에 숨어있는
돌멩이들을 모두 획득해보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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