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정도면 충분히 고전 오락실게임이라고 할만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아마 처음 접하는
게임일수도 있겠는데요, 저보다 연령대가 높거나 비슷한 분들은 예전에 오락실에서 한두번쯤은
해보셨을겁니다. 그럼 바로 아래에서 시작해보세요.
옛날 오락실 버전 그대로의 게임이기때문에 로딩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를 기준으로 했을때에는
대략 20~30초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조종키 또는 플레이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려야겠죠?
먼저 메인화면의 모습이 위의 그림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Shift키를 눌러서 동전을 원하는 개수만큼 넣어주시고
Enter키를 눌러서 시작해줍니다. 캐릭터의 이동은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하고
버블발사는 S키로 합니다. 점프는 X를 눌러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스테이지에서의 플레이 장면부터
같이 보시겠습니다. 연두색의 귀여운 아기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좀전에 말씀드렸던 조종키를 토대로 하여
컨트롤 하시면 되겠습니다. 몬스터를 방울 속에다가 가두고 터치면
처치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맵의 구조가
다를수도 있는데요 특히 위의 그림과 같은 경우는
땅과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기때문에 통로의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하단을 보시면 Push 2P 라고 외치고 있는 하늘색의 공룡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와 같이 있을때에는 2인용으로도 가능해보이는데요 키세팅을 먼저 해야합니다.
스크린 하단 좌측에 있는 게임조종기 그림을 누르시면
위와같이 컨트롤 세팅즈 화면이 뜹니다. 플레이어 4까지 세팅이
가능하긴 한데 저도 3인용이나 4인용까지는 설정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고전 오락실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구요, 재미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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